넷째, 다섯째 왔습니다 애묘부인

넷째 '시안'이. 저번 주에 왔는데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에는 못 올리고 있었네요. ...고양이가 아니라 실수로 비글을 잘못 데려왔나 싶을 정도로 활발한 성격입니다;;;

다섯째 '나비'. 보호소에서 시안이랑 같은 날에 데려 올...예정이었는데 불임수술 후 시일이 얼마 안 지난지라 몸이 안정되고 일주일 후에 데려왔습니다.
'나비'라는 이름, 한국이었으면 절대 고양이 정식이름으로는 쓸 수가 없는 단어이지만(고양이 이름을 고양이라 짓는 격이니) 여기는 일본! 한국이 아니기에 붙일 수 있는 특별한(?) 이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셋이서 나란히.
아리카 대인은 아직 애들한테 하악질을 하고 있지만(위 사진처럼 밥 먹을 때는 예외;;;) 차차 적응이 되겠지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 해 주었으면 하네요. 블로그에도 애들 얘기 좀 더 자주 올려볼까 합니다.

제발부디 건강하기를.

덤-애들이 집에 온 날을 생일로 하고 있는데(다들 보호소 출신이라 태어난 날을 알 수 없으니) 아리카가 6월 1일, 시안이가 6월 17일, 나비가 6월 26일. 앞으로 매해 6월은 엄청 바쁘겠네요. ...오래오래 바쁠 수 있기를.

아리카 열 세 번째 생일 애묘부인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리카~

생일 축하합니다~~~


(짝짝짝)
아리카 열 세 살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옆에 있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아리카, 그저 건강하고 건강하고 또 건강하렴.

셋째는 일주일 만에 떠나갔네요... 애묘부인

새벽에 갑자기 혈뇨를 해서, 아침에 바로 병원 데려갔는데 상태가 심각해 수혈 가능한 큰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숨을 거두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만남이었네요......어째서...

셋째를 들였습니다 애묘부인

이런저런 일들을 거쳐, 새로운 아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아직 고민중이네요. 뭐라고 짓지...

역시나 예상대로, 아리카는 하악질을 시전하며 엄청 위협하는 중. 이번엔 며칠이나 저러려나.

어쨌든 잘 어울리며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합니다.

소란이가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애묘부인

생일 포스팅 올린지 며칠이나 됐다고, 소란이 상태가 안좋아져서 입원한지 일주일 만에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네요.

안녕 소란아.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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