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한 것은 오전 6시 반 경이지만, 계속 자다가 지금 일어나버리는 덕분에(;;;).
사바욘의_단_울휀스 님이 주최하신
데규스타시옹 드 사바욘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요리를 맛볼 수 있던 귀중한 시간!
집에서 늦게 나오면 저녁을 먹일 것이기에(...) 6시쯤 잽싸게 나와 모임장소인 신림역 도착. 그리고 합류하신 클랴 님과 함께 모임시각인 11시 45분까지 만화방에서 만화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모임장소로 이동하여 만찬 시작. 사바욘의_단_울휀스 님도 직접 뵐 수가 있었습니다. '요리하시는 분이니 후덕한(...) 인상일 것이다'라는 편견이 여지없이 깨졌지요;;;
이윽고 줄줄이 나오는 요리들 요리들 요리들~
요리에 대한 사진 및 소개는
클랴 님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
(결국 후기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 트랙백으로 때우는;;;)
말재주가 있다면 '오오, 이것은 태평양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물고기가 호주의 정기를 받아 태양 아래에서 하루히 댄스를 추는 듯한 감촉이 입 안에서 살아난다!'라고 소개를 하겠지만, 그건 무리인고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사바욘의_단_울휀스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장장 4시간 반에 걸친 식사가 끝난 후, 첫 차 시간이 될 때까지 클랴 님과 맥주를 한 잔 한 후 집에 돌아와 지금까지 12시간을 자 버리고 말았군요;;;
하룻밤을 함께 해 주신(...) 클랴 님께 감사. 푸른마음 님, 드디어 애인님을 뵙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아르, 오래간만. 다음에 또 봐~
한밤중의 만찬을 함께 하신 모든 분들 반가웠고, 웨이팅 하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무슨 수상소감 같다;;;).
그리고 사바욘의_단_울휀스 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나와서 죄송;; 정말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이런 즐거운 자리가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