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온!! - 제 5화 해설 폭음감상

(투어링 갔다온지라 포스팅이 평소보다 하루 늦었네요;;)이번 화의 아이캣치는 카와사키의 Z125 PRO. 카와사키의 스포츠 네이키드인 Z시리즈의 막내격으로 올해 발매된 모델입니다. 자매품(?)으로 Z1000, Z800, Z250이 있지요. 실물은 꽤 귀여우면서도 멋지게 뽑혔던데 판매량은 어떨지 올해 두고 봐야겠네요.

하네 일행이 캠프한 곳은 홋카이도 한가운데 쯤에 있는 후라노(富良野)의 캠프장입니다. 홋카이도의 자연풍경이야 원래 멋진 곳 투성이지만 후라노는 특히 라벤더로 유명한 곳이죠. 저도 후라노의 라벤더 공원에 투어링을 가 미친듯이 사진을 찍은 적이 있네요;;;
바쿠온에서는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에 주인공들만 달랑 텐트를 치고 있지만, 물론 실제로 후라노 캠프장에는 캠프족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여름휴가 기간에는 특히나 더요.

뭔가 썰렁한 흉내내는 기운을 느끼고 잠에서 깼다는 린. 하네가 한 것은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의 흉내입니다. 한쪽 팔을 들고 '다-!'하고 외치는 것이 안토니오 이노키의 상징과도 같은데, 하네가 그걸 흉내내어 '라벤더!(일본어로는 라벤다-!)'라고 외친 것이지요.

머리를 풀고 있는 린의 모습은 귀중하지요. 그래서 찰칵.

일본에서는 여성들이 화장실 간다는 걸 에둘러 표현할 때 '꽃을 따러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네가 '꽃밭 때문에 일찍 일어났다'고 하니 '화장실이냐'고 린이 말하는 거죠.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듯,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라이더는 세이코마트를 벗어나지 못한다.
세이코마트는 홋카이도 지역의 편의점 브랜드 이름입니다. 세븐일레븐이나 패밀리마트 같은 거지요. 이미 일본 본토제패를 끝낸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의 거대 체인점도 홋카이도에서만은 고전하고 있는게 바로 이 세이코마트 때문. 반대로 세이코마트 측에서도 본토로 진출 좀 해 보고 싶어 토호쿠 지방에 슬쩍 내 본 체인점들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에 밀려 순식간에 처절하게 망했지요. 그래서 지금은 서로 타협안 삼아, 세이코마트만이 가진 홋카이도 특산물스러운 상품을 본토의 편의점에서 특별판매 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이코마트 측에서는 자기들 상품을 팔아주는 매장이 생기니 좋고, 상대측에서는 매상이 오르니 좋고.

홋카이도의 자동차들은 빠르다.
그도 그럴것이, 좁디 좁은 길에 자동차들이 잔뜩 늘어서 신호를 기다리기까지 하는 도심지와는 달리 홋카이도는 차도 별로 없고 신호등도 적은 편입니다(물론 삿포로 같은 도시는 제외하고요). 주인공 일행이 달리고 있을 한적한 교외길에는 아예 100km 거리가 넘도록 신호등은 그림자도 안 보이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빨리 달릴 수 밖에요. 스포츠카 같은 걸로 그대로 디립다 달려버리면 경찰차가 따라붙기 힘드니, 히지리의 말처럼 아예 헬기를 동원해 단속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겪어본 적 없습니다만, 여기저기서 '정말 그렇더라'는 말이 들리는 걸 보니 진짜인듯요;;

140km/h까지 있는 세로우의 속도계를 벗어나봤다!는 온사의 발언.
물론 자동차도 그렇지만 바이크도 '바늘이 속도계를 벗어나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애초에 속도계라는게 속도를 표시할 수 없으면 문제인지라 그 머신으로 낼 수 있는 최고속도보다 두어 단계 더 높게 속도계 눈금을 적어놓기 마련이지요.
225cc 단기통 공냉엔진을 가진 온사의 바이크로는...140km/h를 넘기는 커녕 그 속도에 도달도 못할겁니다. 최고속도는 기껏해야 130km/h이 될까 말까? 제가 홋카이도 투어링에서 세로우225W의 후속기종인 세로우250을 타봤는데, 그걸로도 140km/h는 무리였어요;;;

반면에 200km/h를 찍었다는 린의 발언은, 발언 자체는 뻥일지라도 카타나400이라면 가능하기는 합니다. 400cc 스포츠 바이크라면, 조건이 잘 갖추어졌을 경우(즉, 기나긴 직선도로가 있을 경우) 200km/h를 노릴 수 있지요.

우리는 200km/h대 클럽 아니냐며 으쓱이는 하야카와를 닥치게 하는 라이무 선배. 라이무 선배의 바이크는 '시판 바이크로 300km/h를 넘기 위해' 만들어진 괴물입니다. 200km/h 따위는 껌이지요. 애니에서는 생략되었지만, 원작 만화 1화에서 뒤에 하네를 태우고 309km/h를 찍으시지요;;;

덤으로 저의 최고기록은 292km/h. 물론 공공도로는 아니고 후지스피드웨이 서킷에서, GSX-R1000으로 낸 기록입니다. 아쉽게도 300의 벽을 돌파하지는 못했네요. 이제 리터급 SS 바이크를 다시 탈 생각은 없는지라 저에게는 292km/h가 생애 최고기록으로 남을 듯......

하네가 린에게 건네주는 성배. 지난 밤 '그 분'께 받은 성배가 바로 이것이지요. 이 물건의 유래에 대해 설명해 볼작시면...원래는 물고기 변이 붙은 한자(鰺, 鯇, 鮎, 鮑, 鰒, 鮖, 鯆, 鰮, 鰯, 鯎, 鱓, 鰻, 鱏, 鱝, 鱛, 鮱 이런 식으로요)가 잔뜩 적힌 머그컵을 일본에서는 팔고 있습니다. 주로 회전초밥집 같은데서 볼 수가 있는데, 물고기 이름을 뜻하는 한자는 이렇게나 많이 있다! 다 읽을 수 있겠나? 대략 이런 재미로 보는 컵이지요. 그런데, 이런 물고기변 한자 중에는 鱸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농어를 뜻하는 한자인데...이걸 일본어로는 '스즈키'라고 읽지요.
그럼 이제 대충 감이 오시지요? 원래는 물고기변을 가진 온갖 한자를 적어놓은 컵이어야 하는데, 스즈키에서 장난삼아 鱸(스즈키)라는 한자만 잔뜩 적혀있는 컵을 발매했습니다. 이게 바로 스즈키의 성배이지요;; 실제로는 鱸만 적힌게 아니라 메이커 이름 스즈키를 뜻하는 鈴木라든지 이륜(二輪)이라든지도 적혀 있습니다만.

그리고 이 성배...
짜잔!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
올해 열린 토쿄 모터사이클쇼에서, 바쿠온 관련 상품으로 팔고 있더라구요;;;;;; 아까워서 쓰지는 못하고 찬장에 고이 모셔두고만 있는 중.

지평선 너머, 한~없이 똑바로 펼처진 길. 홋카이도에 가면 이런 식으로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진 직선도로'가 정말 많습니다.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가슴에 막혀있던 것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기분인데...이 길을 이용해서 자기 바이크의 최고속도를 한 번 내보려는 이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바로 린처럼요. '신발 끈이 풀렸으니 먼저 가라'고 하는데 린의 신발은 라이딩 부츠. 끈 따위 있지도 않습니다. 물론 다른 일행들도 그 사실은 아는지라 린이 잠깐 혼자 남겠다고 하는 순간 뭘 저지르려는 건지 눈치를 채지요.

혹시 속도 단속하는 경찰이 있지 않나 앞 뒤를 살펴보는 린. '하늘!'하고 올려다 본 것은 물론 아침에 들었던 '헬기로도 단속한다'를 떠올려서이지요;;

그리고 미친듯이 액셀을 당겨 속도를 내는 린과 카타나400!!!!인데, 과속하는 장면을 떡하니 공중파 방송으로 내보낼 수는 없는지라 속도계는 고작해야 60km/h를 가리킬 뿐입니다. 저속기어에서부터 고회전으로 속도내는 중이라는 걸 표현하기 위해 엔진회전수는 레드존에 돌입해 있지만요.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게, 왼쪽 속도계에 새겨진 거리입니다.
위에 표시된 10305는 물론 총 주행거리이지요. 린의 아버지가 살때 미터를 0으로 되돌린 후 16년간 쭉 타고 다녔지만 주행거리는 고작 10305km...인건 이상하니 99999찍고 한 바퀴 돈 것일까요. 실제로는 110305km?
아래에 표시된 건 더 이상합니다. 운전자가 임의로 리셋할 수 있는 오도미터인데, 대부분 이건 주유 후 0으로 리셋한 다음 주행거리를 측정하는데 쓰이지요. 근데...535km를 기록하고 있어요. 다른 어지간한 바이크도 그렇지만, 카타나400의 탱크와 연비로는 가솔린을 꽉 채운 후 300km를 달리기도 힘듭니다 그러니 535는 주유 후 달린 거리일 수는 없고...이번 투어링을 시작하고 나서 달린 거리? 토쿄에서 아오모리까지 달린 거리만으로도 그 두 배인 1000km가 될텐데요;;; 가장 현실적인 건 역시 '홋카이도에 상륙하고 나서 달린 거리'가 되겠네요. 하코다테에서 후라노까지 400km/h 가량 되니까, 나머지 여기저기 들른 것까지 해서 린은 홋카이도를 총 535km 달리고 있는 중...이라는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

여우 가족이 무사하다는 사실에 울음을 터뜨리는 린. 성격이 배배 꼬였으면서도 속으로는 이렇게 연약한 캐릭터라는 것이 린의 인기비결 중 하나이겠지요.

홋카이도에서는 얼마나 달리건 얼마나 속도를 내건, 도착하는 곳은 여기 세이코마트.
대사가 원작과 미묘하게 달라졌네요. 애니에서는 '도착하는 곳은 여기야'하며 여운을 주는 것과 동시에 뭔소리야? 하는 생각이 드는데, 원작에서는 위에 적어놓은 것처럼 '홋카이도에서는 뭔짓을 해도 도착하는 곳은 여기, 세이코마트'하는 개그성 발언입니다. 이런식으로 원작의 개그 장면을 억지로 감동적인 씬으로 바꾸어놓으며 뭔소린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린 부분이 여기저기 눈에 뜨이네요. 이런건 각본 미스라고 밖에... 바쿠온은 바이크를 소재로 한 뒤틀린 개그를 즐기는 만화이지, 그냥 여고생들이 화기애애하게 바이크 타고 다니며 하하호호하는 따뜻한 작품이 아닌데 말이지요.
덤으로 세이코마트 왼쪽에 보이는 주유소는 호쿠렌. 세이코마트와 마찬가지로 홋카이도 지역에서 영업하는 주유소 체인입니다. 한 마디 더 붙여야겠네요. 홋카이도에서는 뭔짓을 해도 도착하는 곳은 세이코마트, 그리고 호쿠렌 주유소.

그리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소우야미사키. 홋카이도 최북단이자 실질적인 일본 최북단입니다. 왜 '실질적인' 운운하냐면, 원래 일본은 홋카이도 북쪽으로도 섬 4개를 더 가지고 있었는데 2차 대전에서 패배하며 러시아에게 빼앗겼거든요. 좀 되돌려달라고 열심히 외교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 지도에서도 이 4개 섬은 러시아 땅이 아니라 '아직 누구 건지 결정 안 난 땅'이라는 의미로 새하얗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 표시하고 있지요 -.-ㆀ

어쨌건, 저도 소우야미사키는 가 보았습니다. 도착해서 사진을 올렸더니 사람들 반응이 죄다 '만화에서 본 거기다'. ...네. '허니와 클로버'에서 주인공이 자전거를 냅다 밟아 도착한 곳이 바로 소우야미사키이지요;;;;

그리고 소우야미사키 너머를 향해 질주하는 사루야마 선생님. 타고 있는 바이크는 혼다의 에이프50입니다. 이름 그대로 50cc 바이크인지라, 여러분이 흔히 생각하는 '스쿠터'와 동일한 배기량이지요. 이걸 타고 홋카이도 소우야미사키까지 왔다는 건...정말 어지간한 근성과 체력과 시간이 아니고서는 이룰 수 없는 업적. 다른 말로는 '제정신이 아니다'라고도 하지요;;; 사루야마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맛이 간 인간인지를 타고 있는 바이크와 도착한 장소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루야마 선생님의 성우는 아라나미 카즈사. 왜 굳이 이걸 언급하냐면, 성우분이 정말 열심히 바쿠온을 홍보하고 애정 가져주고 그러고 계시거든요. 사루야마 선생은 솔직히 조연 미만 단역 이상 레벨인 캐릭터인데...트위터에서 하는 걸 보면 바이크 면허도 따려고 하는 등 정말 투철한 프로정신을 보여주시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소우야미사키에서 굴러떨어진(...) 에이프50. 앞쪽 휀더가 아작나고 탱크가 찌그러지고 시트가 벗겨지고...가장 큰 문제는 뒷바퀴 타이어가 펑크났네요. 달리지를 못할텐데 어떻게 끌고 온 거지;;;

린이 입고 있는 셔츠는 아바시리 형무소(지금은 감옥박물관이 되어 관광지로 쓰이는)에서 구입한 '탈옥수' 티셔츠입니다. 그밖에도 홋카이도 여기저기 관광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다 짤렸네요. 삿포로에서 '일본 3대 대실망 명물' 중 하나인 시계탑을 지나치는 에피소드는 나와줬으면 했는데...

사루야마 선생님이 마시는 맥주는 삿포로 클래식. 삿포로 맥주는 이름 그대로 홋카이도의 삿포로를 기점으로 하는 지역맥주가 전국적으로 퍼진 경우인데, 홋카이도에서만 특별히 전국적으로 퍼지기 이전의 오리지널 버전을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지요. ...근데 저거 홋카이도 말고 토쿄 편의점에서도 본 기억이 나는데;;;

라이무 선배에게 온 전화는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TADUKO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타두코'(...;;;)가 아니라 타즈코(たづこ)입니다. 일본어 자판으로 づ를 입력할 때 영어로 DU라 입력하기 때문이죠.

술냄새만 맡고 뻗어버리는 하네. 원작에서는 사루야마 선생님이 하네에게 진짜로 술을 먹여버리는데, 공중파 방송에서 미성년자 음주를 당당히 내보낼 수는 없는 법. 이렇게 바꿔 버렸네요.

사루야마 선생님의 상반신을 구속한 건 바이크에 짐을 실을 때 쓰는 네트입니다. 린와 여우 장면을 보면 린이 이 네트를 이용해 성배를 뒤에 싣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어찌어찌 홋카이도 투어링이 끝나고, 이어지는 건 서비스 씬! 세차장면입니다. 원작에서는 돌아온 후 교실에서 반 친구들과 여름방학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짤려버리고 대신 서비스 씬이 들어갔네요;;; 서비스 씬은 좋지만...반 친구들과 대화하며, 라이더들이라면 정말 누구라도 공감하는 대사가 하네를 통해 나오는데 그게 생략된 건 정말 아쉽네요. 1화에 나온 '바이크에 타는 이유? 직접 타 봐'와 더불어 바이크를, 그리고 라이더들의 모든 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명대사인데 말이지요. 애니 자체가 '라이더들의 공감'을 얻어내기 보다는 '바이크에 대해 전혀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을 공식적으로 표방하고 있는지라 그런 건 가차없이 자르고 대신 수영복으로 세차하는 에피소드를 넣어버렸습니다. 쩝...... T.T

히지리 쨩은 두카티 사이드카 세차 안 해?
이 부분을 잘 들어보면 하네가 '두카티'를 '즈'카티라 발음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바로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일본어 자판에서는 DU가 づ에 해당하는지라, 하네는 DUCATI를 처음 봤을 때부터 '즈카티'라 불러오고 있지요.

바이크는 자동차와 다르게 바깥으로 드러난 파츠가 많으니 더러워지기도 녹슬기도 쉽다. 그러니 자주 세차해주고 잘 관리해 줘야 하....는데, 저는 세차할 장소가 없는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한 것도 있어서 6개월에 한 번 차량점검 받을 때마다 바이크샵에서 세차해 주는 걸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커버 덮어서 보관하고, 비오거나 한 다음 날 달려 흙탕물 투성이가 되는 일은 없으니 괜찮아요. ...아마도.

이상입니다. 이번에는 1~3화에 비해 분량이 확 줄었네요. 홋카이도 관광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생략되었고, 그 대신 후반에 들어간 수영복 세차는 솔직히 설명이고 자시고 할 것이 없는지라 적은 분량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쓰는 입장에서는 편하지만......그래도 엄청 고생해도 좋으니 설명할 거리가 듬뿍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ㆀ
이번 5화로 원작 2권까지 분량이 끝나고 다음 화부터는 바쿠온 초반의 하이라이트인 학교축제가 시작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또 그걸 재미있게 설명할 기회가 있기를!

덧글

  • 크레멘테 2016/05/05 16:11 #

    뒤늦게 바쿠온을 보기 시작했는데 엄청 도움되는 해설이네요! 감사합니다!!
  • SeaBlue 2016/05/05 19:18 #

    바쿠온을 보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
  • msx125 2016/05/05 20:04 # 삭제

    중간중간 이해가 안가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해설을 참 잘해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세차씬에서 세차용품 설명도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ㅎㅎ
  • SeaBlue 2016/05/05 20:42 #

    제가 세차를 잘 안하는지라 그쪽으로는 잘 모릅니...... T.T
  • 유월 2016/05/05 23:37 #

    설명 감사! 합니다.
  • SeaBlue 2016/05/05 23:55 #

    옙 ^.^
  • 바이크바보 2017/06/03 17:12 #

    바쿠온 ova 2화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하던 중 SeaBlue님의 글을 알게되어 바쿠온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모르고 지나갔던 부분들이 워낙많아 새롭고 더욱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하네가 얘기하는 라이더들이라면 정말 누구라도 공감하는 대사가 무엇인가요...
    바쿠온 만화가 한국에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 SeaBlue 2017/06/05 20:25 #

    아, 방학 때 홋카이도 갔다왔다는 하네 일행에게 반 친구들이 홋카이도 갔다면 XX 먹었어? XX 봤어? 하고 물어보는데 정작 유명한 먹거리도 안 먹고 제대로 본 것도 없어서 어버버...하다가, 그럼 도대체 홋카이도까지 뭐 하고 온거야? 라는 질문에 하네가 활짝 웃으며 '잔~뜩 달리고 왔어!'라고 답하죠. 달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웠다는 라이더들의 마음을 잘 나타내준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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